다양한 '임산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윤영숙
2017년도엔 1월에 설이 있는데요, 다가오는 구정 설날에 제수음식 임산물 저렴하게 준비하는 곳 어디가 좋을까요? 숲에서 나는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임산물이란?' 산림에서 생산되는 목재 ,죽재 ,장작 ,목탄, 굴취한 수목 및 수근, 생지, 수실, 수피, 수실, 생엽, 임산물 종류 또한 너무 다양해서 하나하나 열거할 순 없겠지만 이름 모를 처음 보는 임산물부터 우리가 익히 알고 많이 먹고 있는 나물 종류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임산물들이 있답니다. 산림에서 얻어지는 값진 나물 종류를 한자리에서 편안하게 보면서 구입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요. 이곳의 특징이라면 자연산 임산물로 모두 국내산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임산물 종류로는 수실류 (밤, 잣, 호두, 은행, 대추, 곶감) 버섯류(표고버섯, 송이버섯) 산채류 (고사리, 더덕, 취나물, 도라지, 두릅) 목재류, 목공 가공 등 이곳에서는 수실류와 버섯류 산채류가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
복분자. 구기자, 당귀, 황기, 약쑥, 당기, 산수유, 둥굴레, 부지깽이, 취나물, 토란대 등 종류도 다양한 임산물이 아주 많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마른 잎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오랜 풍증과 굳은 피를 없앤다고 하니 겨울에 차로 끓여셔 많이 마셔보세요. 산에서 나는 건강한 임산물로 약선밥을 해 먹으면 좋을 것 같은 구성으로 꾸며놓은 물건도 볼 수 있었는데요. 대추를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럴 만한 근거가 확실히 있답니다.
또한 혈액 중의 헤모글로빈을 생성하는 철분도 다량 포함하고 있으며 표고버섯에는 목이버섯 다음으로 식이 섬유가 많이 들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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