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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사랑소년단 활동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대한민국 산림청 2017. 3. 6. 13:30


숲사랑소년단 활동으

미래 인재 육성


- 4월 14일까지 제27기 그린레인저 대원 모집 -

 

 

 




산림청은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 제27기 대원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합니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미래세대엔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입니다. 지난 26년간 71여만 명의 학생이 대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대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으로 숲사랑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숲리더, 숲사랑학교, 리더십 전국대회, 글로벌 숲탐방원정대 등 다양한 숲사랑 활동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또 동아리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도교사에게는 산림교육 직무연수와 교사해외연수, 지도교사 워크숍 등의 참여 기회가 주어집니다.


신청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 → 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 사무실로(☎ 02-968-0868) 연락하면 됩니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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