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우량 묘목 생산시스템 구축위해 한자리 - 2~3일 동부양묘센터에서 국유양묘장 사업 담당자 간담회 -
이날 간담회에서는 종묘정책 현안사항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양묘 현대화사업 발전방향 ▲우량 묘목 생산을 위한 연구과제 추진(낙엽송·클론묘 생산기술 공유) 등이 논의됐습니다. 아울러, 기관별 현장 업무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으며 스마트양묘시스템(강릉 연곡)과 낙엽송 노지양묘 우수 사업지(평창)에 대한 현장견학도 이뤄졌습니다. 한편, 국유양묘장은 1926년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첫 조성됐으며 지형과 기후 등을 고려해 전국 13개의 양묘장이 현재 운영 중입니다. 산림청은 이곳에서 국유림 조림에 필요한 묘목을 연간 90만 본 가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상기온 현상·병해충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스마트양묘시스템’과 같은 자동화시설, 새로운 양묘기술을 도입해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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