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개청50주년 기념도서
‘봄 숲 놀이터’ 출간
- 살랑살랑 봄바람 불면 봄 숲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 -
산림청은 지난 11월 23일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숲, 동·식물, 임산물을 소재로 한 어린이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봄 숲 놀이터’는 어린이와 강아지가 함께 숲에서 꽃과 나무, 동물 친구들과 여러 가지 놀이를 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봄 숲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내용인데요.
이 책은 멧돼지, 다람쥐, 복사꽃, 산벚나무 등 숲의 다양한 요소를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연요소를 친근하게 그려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하고요.
한편, 책 속의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책에 나오는 수목의 사진과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어 수목 교육 자료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부록으로 소나무씨앗 스틱이 들어 있으며 이 씨앗 스틱을 화분에 심으면 소나무 싹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식물을 가꾸는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지요.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도서 발간을 계기로 미래세대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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