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국립수목원에서 ‘제16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 개최 -
산림청은 17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제16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초지자체장과 함께하는 산림연찬회는 1999년 처음 개최됐으며 산림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 기초지자체장과 산림관계관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김재현 청장은 ‘숲속의 대한민국’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자치분권 시대 산림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이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도시숲 조성, △산촌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남북산림협력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현장이 강해야 하는 산림정책에 있어서 기초지자체의 중요성을 날로 커지고 있어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산림청과 지자체가 함께 힘을 기울이며 노력할 것입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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