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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관계부처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 개최

대한민국 산림청 2018. 9. 18. 17:30





- 18일 국방부·환경부·문화재청 등과 공동·협력 방제 협의 -

 
 산림청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추진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협력방제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방부·환경부·문화재청 등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국방부,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임업진흥원 모니터링센터, 지자체(경주, 제주) 등 

이날 참석자들은 기관별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 요청사항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방제 품질제고를 위한 방안과 방제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협의회를 주재한 산림청은 각 부처 소관 산림의 재선충병 예찰조사 및 신고 철저, 방제기간(10월~이듬해 3월) 준수,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사업 이행 등을 요청했습니다.

2022년까지 재선충병 피해목 발생을 10만본 이하로 줄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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