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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방제단은 퇴직 공무원 노후대책용?…서류전형서 가산점까지
[앵커] 산림청은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의 하나로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취지와 다르게 산림 공무원 퇴직자들의 노후대책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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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이슈 24>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관련하여 전문성과 공정성을 고려하여 해당 지침을 개정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장은 업무 난이도와 전문성이 요구되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채용에 있어,
관련 경력을 우대하기 위하여 퇴직 공무원 가점을 두어 왔으나,
향후 일자리 사업 취지에 맞게 형평성을 고려하여 해당 지침을 개정할 예정입니다.
(2월 6일자 KBS뉴스 보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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