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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으로부터 지리산을 지킨다!

대한민국 산림청 2006. 5. 3. 16:55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허광수)는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에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선단지이며, 행정구역이 연접하여 방제작업이 취약한 지역(진주시 명석면)에 관리소에서 직영하는 광역방제단(1개단 9명)을 투입하여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신규발생지∙피해 선단지이며 행정구역이 연접하여 방제 작업이 취약하고,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과 연접한 진주시 내동면, 명석면 지역을 대상으로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광역방제단은 지난 2월 23일부터 방제작업에 착수한 이후 진주시 내동면, 명석면 일원에 예찰 조사 및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제거사업을 선단지 위주로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