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발생이 가장 높은 4월을 맞아 산불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기 위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은 시민들과 함께 달리며 “산불조심”을 외쳤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 수형이 붉게 변하는 소나무를 보는 즉시 신고(1588-3249)해줄 것도 당부하였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대회에 참여한 직원 모두가 각자 참가한 코스별로 완주하였으며 이런 건강한 마음과 정신력으로 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산불없는 四月이 되도록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계 김동일 (054-85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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