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남산, 내연산 등산로 종합시스템 구축

대한민국 산림청 2006. 5. 12. 15:03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올해 처음으로 2천4백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유명 산(100대 명산)중
등산로 피해지 광경
남산(경주)과 내연산(포항ㆍ영덕)의 등산로에 대한 기초조사 및 훼손실태 등 현지조사를 실시 할 숲길조사단을 공개모집으로 채용하였다.

2006년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숲길조사단의 목적은 청년·장기 실업자 등 취업이 힘든 계층을 이용하여
등산로 피해지 광경
올 연말까지 등산로의 이용 빈도 및 GPS장비를 이용하여 훼손정도 및 위치, 식생조사 등 기초조사를 실시하여 등산로에 대한 정비복구 및 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등산로 종합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숲길조사단은 인근지역주민 등 지리에 밝은 자를 대상으로 채용하여 조사 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한 후 조사원증을 발급하는 등 소속감과 책임감을 부여하여 원활한 조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자료문의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전상우(054-732-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