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유림관리소, 어린이날 정부체험 행사 개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용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남 장성군 서삼면 소재 삼나무·편백
경영모델림에서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해 산책로를 따라 가면서 숲 해설을 해 주고, 가족과 같이 산림욕을 즐길 수 있게 하여
미래의 꿈을 심어줄 계획이다.
이 날 행사는 가족 동반 100명을 초청 할 계획이며 정부체험행사에 참여하려면
국정홍보처(www.news.go.kr) 또는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west.foa.go.kr)에 오는 23일까지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1-471-2183)에 문의하면 된다.
장성 삼나무·편백숲은 조림왕 춘원 임종국 선생이 가꾸어 놓은
국내 최대 난대림 조림성공지며 또한“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해야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된 중요한 산림자원으로 산림교육장소이며 편백나무 숲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을 즐기는 장소로 방문객이 자주 찾는 곳이다.
오는 길은 국도 15호선과 지방도 898번을 이용 임도로
진입하면 되고 주변에 태백산맥 등이 촬영된 금곡영화촌과 홍길동 생가, 휴양림 등이 있어 어린이날 가족단위 체험과 채류하는 여행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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