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사랑 참여 운동”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에서는 봄 내음을 만낀하기 위하여 산을 찾는 산사랑 애호가를 위한 푸른산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2006.4.14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용문사)에서 북부산림청 전 직원(150여명)이 참여하여 활동을 한다.

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산림과 계곡에 쓰레기 안버리기와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 가기계도 및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기념품을 나누어주고 산불방지를 위한 10만명 서명운동도 함께 펼친다.

산불 및 산림보호 관련된 사진을 전시하고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산림관서(북부산림청 033-738-6130)나 119등에 즉시 신고하는 국민의 의식을 당부하고 특히 동해안 산불등의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한다.

산림내에서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다 적발되면 현장에서 산림법에 의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도 할 것이므로 한사람도 산림내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