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 51.5㏊ 완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춘석)는 2005년 양양군과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나무심기를 3.17-4.5까지 실시하여 상처받은 숲을 회복토록 하였다.
올해 나무심기를 실시한 총 면적은 16만평으로
고성산불피해지 12만6천평, 양양산불피해지 2만4천평, 일반조림 4천5백평이다.
특히 수종도 현지에 잘 적응토록 강송·낙엽송
13만 본과 양양 낙산사 주변 등 경관복원을 위하여 산벚, 마가목 외 5개 수종의 화목류 2만본을 지형·토질 등을 조사하여 활착이 잘 되도록
심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양양·고성 산불피해지의 경관복원 조림을 조속히 완료하므로서 향후 이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풍요로운 숲을 보여줄 수 있어 관광지로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이시형(033-670-3044)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지, 한국 조림기술로 복원 (0) | 2006.05.15 |
---|---|
일본 수자원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0) | 2006.05.15 |
산불진화헬기! 산불과 한판승부 (0) | 2006.05.15 |
숲길조사단 모집 (0) | 2006.05.15 |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 헬기로 예찰! (0) | 2006.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