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정광수)에서는 혁신의 내재화 및 산림정책의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산림과학기술개발
실수·실책사례 발표대회』를 8월 28일(월) 10시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개최하였다. 지난 16일 열렸던 산림청의『산림정책
실수·실책사례 발표대회』와 달리 산림과학 연구 수행과정에서 파생된 실수 및 실책을 되돌아보며, 재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본 발표회에는 다수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심사나 평가를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에서 사례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의미가 있었다. 발표회에서는 「토사재난 모의실험 시스템 구축방법 개선」에 대하여 산림환경부 임지보전과,「숲 가꾸기 산물의 지엽을 이용한 사료 제조」에 대해서 임산공학부 화학미생물과, 「“1+1+1”을 “3”보다 크게 만드는 방법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에 대해서 산림유전자원부 유전자원과, 「채종원 사업 일자리 창출 숲 가꾸기 인력 활용 사례」에 대해서 산림종자연구소, 그리고 「소나무재선충병 초창기 방제사업 개요」에 대해서 남부산림연구소가 발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정광수 원장은 “최근 들어 실수·실책사례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산림과학기술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의식을 가져야 하지만, 실수를 하기 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산림과학기술개발 실수·실책사례 발표대회장 |
본 발표회에는 다수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심사나 평가를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에서 사례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의미가 있었다. 발표회에서는 「토사재난 모의실험 시스템 구축방법 개선」에 대하여 산림환경부 임지보전과,「숲 가꾸기 산물의 지엽을 이용한 사료 제조」에 대해서 임산공학부 화학미생물과, 「“1+1+1”을 “3”보다 크게 만드는 방법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에 대해서 산림유전자원부 유전자원과, 「채종원 사업 일자리 창출 숲 가꾸기 인력 활용 사례」에 대해서 산림종자연구소, 그리고 「소나무재선충병 초창기 방제사업 개요」에 대해서 남부산림연구소가 발표하였다.
발표 |
논의 |
국립산림과학원 정광수 원장은 “최근 들어 실수·실책사례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산림과학기술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의식을 가져야 하지만, 실수를 하기 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시 학습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가 강의 청취 (0) | 2006.09.01 |
---|---|
퇴비 생산으로 양묘장 지력 향상 기대~~ (0) | 2006.09.01 |
핵심업무 평가 회의 개최 (0) | 2006.09.01 |
산림지리정보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와 실무자 한자리 모여~ (0) | 2006.09.01 |
국민이 좋아하는 숲!! 임도변 경관림 조성 (0) | 2006.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