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가 되는 식물은 지름 8cm이하의 참나무류, 오리나무, 아까시나무등의 활엽수와 싸리등 관목류를 채취하여 톱밥제조기로 파쇄하여 양묘장의 퇴비로 활용하게 된다.
퇴비생산시 우량 입목존치 및 다른 대상물(산림부산물등)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작업인부에게 작업 전ㆍ중ㆍ후에 교육하고 있으며 국유림내에서만 채취하도록 지도 감독하고 있다.
채취한 퇴비는 운반의 편리를 위하여 20-30kg단위의 단으로 묶으며 사용되는 단의 끈은 칡이나 결속이 가능한 식물만을 사용하게 하며 나이론등의 끈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퇴비생산 작업에 임하는 작업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교육 및 비상연락망 구성하고 감독공무원을 현장에 상주하는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장 강석철(031-773-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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