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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수해복구사업』주민설명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대한민국 산림청 2006. 10. 9. 16:22
주민 및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수해복구(사방댐)사업」주민설명회 및 현장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류환기)에서는 「2006 수해복구(사방댐시설)사업」주민설명회 및 현장토론회를 2006. 9. 27.(수) 14:00에 태백시 문곡소도동(속칭 새밭골)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사방댐시설사업은 총사업비 5억여원을 들여 태백시 문곡동 산29번지와 태백시 혈동 산57번지 국유림내 2개소에 각각 시설할 계획이며, 주민설명회 및 현장토론회를 거친 후 10월초에 공사 착공하여 년내 준공 예정이다.

주민설명회 및 현장토론회의 목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방댐에 대하여 널리 알려 이해시키고,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으로 주민과의 신뢰성 확보와 향후 사방댐준설 등 사후관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공사착공과 더불어 마을 대표자를 「명예감독관」으로 위촉하여 산림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사방댐시설공사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사업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주민참여 산림행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문곡동 산29번지내 시설예정인 사방댐은 이 지역주민(15통 7반)들이 사방댐시설을 요청한 개소로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수해복구사업으로 시설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주민이 사방댐을 필요로 하는 개소에는 현지조사를 통해 사업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집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노동문(033-552-9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