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미기동 뒷산 900m 정상에서 발생된 산불은 낙뢰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자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림공무원과 산불진화영림단원 30명을 신속히 투입하였다. 하지만 산세가 험하고 일몰이 시작됨에 따라 인력의 투입과 헬기비행에 대한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더 이상의 조치를 치하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다음날인 10. 13일 새벽(04:00)부터 진화작업에 착수하였으며 현장에서 나무의 껍질이 윗부분부터 아래까지 벗겨져 있는 나무를 발견하였다. 나무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벗겨져 있어 벼락에 의한 자연적인 산불발화임을 추정하게 하였다.
진화작업에는 전문진화대 30여명과 헬기가 투입되어 13일 08:00에 진화작업을 마쳤으며, 현장조사 결과 13일 08시 0.1ha의 낙엽만을 태우고 진화를 완료하였다.
현장 진화대원에 따르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많았으나 바람이 잔잔하고 두터운 낙엽층 안의 낙엽이 젖어있어 진화에는 애로사항이 없었으나 지세가 험하고 현장이 원거리이여서 진화대원의 투입이 힘들었다고 했다.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가을가뭄이 계속되고 있으므려 산불예방 및 산불방지에 대한 대 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산불예방과 더불어 무단입산자에 대하여는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하였다.
문의 :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김호중(033-463-8169)
산불이 발생하자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림공무원과 산불진화영림단원 30명을 신속히 투입하였다. 하지만 산세가 험하고 일몰이 시작됨에 따라 인력의 투입과 헬기비행에 대한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더 이상의 조치를 치하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다음날인 10. 13일 새벽(04:00)부터 진화작업에 착수하였으며 현장에서 나무의 껍질이 윗부분부터 아래까지 벗겨져 있는 나무를 발견하였다. 나무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벗겨져 있어 벼락에 의한 자연적인 산불발화임을 추정하게 하였다.
진화작업에는 전문진화대 30여명과 헬기가 투입되어 13일 08:00에 진화작업을 마쳤으며, 현장조사 결과 13일 08시 0.1ha의 낙엽만을 태우고 진화를 완료하였다.
현장 진화대원에 따르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많았으나 바람이 잔잔하고 두터운 낙엽층 안의 낙엽이 젖어있어 진화에는 애로사항이 없었으나 지세가 험하고 현장이 원거리이여서 진화대원의 투입이 힘들었다고 했다.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가을가뭄이 계속되고 있으므려 산불예방 및 산불방지에 대한 대 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산불예방과 더불어 무단입산자에 대하여는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하였다.
문의 :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김호중(033-463-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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