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주민들의 소득 향상과 국유림 경영 방식 개선을 위한 협약이 이루어졌다.
영월국유림관리소와 영월군 하동면 와석2리는 10월 12일 10시 와석2리 마을회관에서 관계자 20여명(국유림관리소 7, 마을주민 15)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합경영 모델림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산촌주민 소득향상을 위해 국유림에 금년부터 2010년 까지 5년여에 걸쳐 산양삼 10ha, 산더덕 18ha, 산도라지 5ha 규모의 단기 소득 작물 재배단지 조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산림복합경영 모델림 조성사업은 목재생산과 병행하여 산촌 주민들이 직접 국유림에 소득 작물(산양삼, 산더덕, 산도라지 등)을 재배하여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목재생산만을 고려하던 국유림 경영 방식을 개선하여 산촌 주민들이 국유림에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자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가재남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 이번 사업의 성공여부는 주민간의 화합과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국유림이 지역주민의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겠다고 말했고,
마을대표 김월경 이장은 “이제 국유림경영도 과거와 많이 다른 방식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 하겠다”고 말하고 “사업의 성공은 곧 주민의 소득향상과 직계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화합하여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박세은(033-371-8131)
영월국유림관리소와 영월군 하동면 와석2리는 10월 12일 10시 와석2리 마을회관에서 관계자 20여명(국유림관리소 7, 마을주민 15)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합경영 모델림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산촌주민 소득향상을 위해 국유림에 금년부터 2010년 까지 5년여에 걸쳐 산양삼 10ha, 산더덕 18ha, 산도라지 5ha 규모의 단기 소득 작물 재배단지 조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산림복합경영 모델림 조성사업은 목재생산과 병행하여 산촌 주민들이 직접 국유림에 소득 작물(산양삼, 산더덕, 산도라지 등)을 재배하여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협약서 교환 광경 |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목재생산만을 고려하던 국유림 경영 방식을 개선하여 산촌 주민들이 국유림에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자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가재남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 이번 사업의 성공여부는 주민간의 화합과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국유림이 지역주민의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겠다고 말했고,
마을대표 김월경 이장은 “이제 국유림경영도 과거와 많이 다른 방식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 하겠다”고 말하고 “사업의 성공은 곧 주민의 소득향상과 직계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화합하여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박세은(033-371-8131)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 소방위원장, 산림항공관리본부 방문 (0) | 2006.10.17 |
---|---|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산불 원인, 벼락으로 추정! (0) | 2006.10.17 |
건강한 숲~~ 우리가 만들어요! (0) | 2006.10.17 |
마을번영회와 함께한 구룡령 옛길 걷기 (0) | 2006.10.17 |
산불! 왜 일어났는지 알아낼 수 있다 (0) | 200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