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당초 11월1일부터 12월 15일에서 열흘가량 앞당긴 지난 20일 부터 시작하였다. 최근 계속되는 극심한 가을 가뭄으로 전국에 산불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단풍객 및 버섯·도토리·약초 채취자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의 증대로 산림청에서는 2006. 10. 17일자로 전국에 산불재난 위기경보 수준 「관심」을 발령하였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영돈)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당초 11.1~12.15)을 2006. 10. 20 ~ 산불위험해소시 까지로 조기 실시하고, 산하기관(5개 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006. 10. 20일부터 가동하며 토ㆍ일ㆍ공휴일 비상근무를 평일까지 확대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5년간 가을철 산불의 63%가 입사자의 실화가 원인이며, 10월 들어 단풍객 및 버섯·도토리·약초 채취자의 증가로 주말ㆍ공휴일 산불발생이 하루 평균 3~4건 발생하고 있어 입산객에 대한 산불발생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등산로 등 입구 현수막 설치 및 서명활동 전개 등 홍보(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오랜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으니 입산시 인화물질 소지, 흡연, 취사행위 등을 절대로 금지하도록 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산불을 발견했을 때에는 즉시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054- 859-1115)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문의 : 남부지방산림청 보호관리 김경철 054-850-7730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영돈)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당초 11.1~12.15)을 2006. 10. 20 ~ 산불위험해소시 까지로 조기 실시하고, 산하기관(5개 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006. 10. 20일부터 가동하며 토ㆍ일ㆍ공휴일 비상근무를 평일까지 확대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5년간 가을철 산불의 63%가 입사자의 실화가 원인이며, 10월 들어 단풍객 및 버섯·도토리·약초 채취자의 증가로 주말ㆍ공휴일 산불발생이 하루 평균 3~4건 발생하고 있어 입산객에 대한 산불발생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등산로 등 입구 현수막 설치 및 서명활동 전개 등 홍보(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 남부지방산림청 보호관리 김경철 054-850-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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