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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전 지신밟기 |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청사 준공식이 25일 오전 11시 이장호 산림청 산지보전단장, 심영만 중부지방산림청장과 김동성 단양군수,엄재창 단양군의회의장등 유관기관장, 영춘면 동대1리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주민, 지역 주민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1986년 12월 10일 안동영림서 영주관리소 단양보호구로 출발하였으나 1991년 7월 29일 관리소 승격이래 15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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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보전단장 치사 |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회의실, 주차장이 없고 건물이 노후하여 방문고객과 내부직원에게 많은 불편이 주었으나 이를 개선코자 신축청사를 1,972㎡(597평)의 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97㎡(302평) 규모로 3월에 착공 12억원을 투입해 9월말 완공했다.
또한, 체력단련실등 직원편익시설과 1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건물내는 루바내장으로 사무공간을 쾌적하게 하였으며, 담장이 없는 개방형 조경시설로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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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커팅 |
이날 이장호 산림청 산지보전단장은 신청사 준공으로 행정기관의 이미지가 개선되고 방문 고객에 대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직원들도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문의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김명수(043-423-3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