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with 산림청

임산물 유통개선하고 명품브랜드 만들면 시장확대 충분 산림청은 3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3동 204호)에서 임산물 가공 및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임산물 브랜드화를 통한 소비 촉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경영활성화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이 참석..

겨울이 오는 느티나무 길목에 서서 느티나무에 바람이 붑니다. 느티나무길에 바람이 고입니다. 휘이이이잉, 슉슉, 서걱서걱. 하늘이라도 배어버릴 듯 매서운 바람소리에 놀란 나무들이 바람의 힘을 빌어 몸을 떨어대고, 초록의 나뭇잎이 없어 쓸쓸해진 느티나무길에는 바짝 마른 낙엽만이 흩날립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대표단 방한 24일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 실사단이 대전청사 지하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사막화 사진전을 들러보고 있습니다. 라젭 불해로프(Mr. Rajeb Boulharouf) 총회총괄팀장을 대표로 모두 6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내년 10월 경남 창원에..

2010 전국 산불진화 시범훈련 산림청이 산불재난 위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전북 진안군 용담댐 상류에서 실시한 '2010 전국 산불진화 시범훈련'에서 산림청 대형헬기(KA32 T) 및 초대형헬기(S64E)가 편대비행을 하며 산불진화 시범을 보였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

제3회 산림정책 토론회 개최 산림청은 2일 전북 임실군 성수면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산림정책 현장토론회를 열고 국산목재 이용률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광수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관계자와 목조건축 전문가, 목재 관련 단체 및 업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

안개가 자욱한 도깨비나라 오늘의 수목원은 안개가 자욱한 도깨비나라입니다. 아침부터 자욱한 안개에 한 치 앞길 보이지 않는 수목원입니다. 그 동안 쉬이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기에 오늘은 꽤 이른 시간부터 수목원 이곳저곳에 발도장을 찍고 왔습니다. 안개가 자욱하고, 작은 새들이 짹짹 쉴새..

G20 대비 고속도로변 숲가꾸기 2일 오전 충북 청원군 남이면 경부고속도로변 사유림에서 열린 'G20 대비 고속도로변 숲가꾸기 체험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덩굴류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광수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관계자, 한국도로공사 및 충청북도, 청원군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

정광수 산림청장, 충남대학교 학생들과 대화 정광수 산림청장은 27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국정방향과 산림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등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할에 관해 질의..

한- 몽골 수교 20년, 몽골에 그린벨트의 꿈을 심는다 산림청은 26일 오전 정광수 청장과 볼드미약마르 몽골 임업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에서 '제6차 한-몽골 임업협력위원회'를 열고 두 나라의 임업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리측에서는 박종호 산림청 국제산림협력추진단장과 산림청 ..

제25대 하영효 산림청 차장 취임식 하영효 제25대 산림청 차장이 19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신임 하 차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직 내외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고 "전 직원이 학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