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있는 숲> 세종시민들의 쉼터 세종호수공원 세종시에는 관광지가 많은데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 있지요. 도심과 가깝고 숲과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편안한 쉼터로 세종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세종호수공원입니다. 이번에는 세종호수공원 일출과 공원길을 걸으면 몸과 마음이 왜 상쾌하게 치유되는지 함께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9.28
추석 성묘 가는 숲길에서 만나는 친근한 모습들 추석이 되면 조상님들의 무덤을 찾는 성묘를 가게 되는데 저희 또한 산속에 있는 묘소를 찾아가는 길은 숲속으로 난 작은 오솔길로 가게 된답니다. 처음 들어가는 길부터 차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밭 뚝으로 가는 길 이 길의 끝에서는 사람보다 산속에 사는 동물들이 주인인 오솔길을 걸..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9.27
<걷기 좋은 산> 콩밭매는 아낙네의 산,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야~” 노래 한 구절에 단번에 떠오르는 산 이름이 있습니다. 특이하게 산 이름이 유행가 제목으로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떠오르는 ‘칠갑산’이 바로 그 곳입니다. 칠갑산에는 직접 가보지 않았더라도 워낙 유명한 이 노래를 부르다 보면 산새 소리 가득한 칠갑산의..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9.17
산림유전자원 보호림, 남원 운봉 삼산마을 소나무 숲 전북 남원시 운봉읍은 지리산 서북능선의 종착지 바래봉을 품고 있는 고을로 해마다 5월이면 지리산 바래봉 철쭉을 보기 위한 등산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입니다. 인근 인월면은 뱀사골을 거쳐 지리산 노고단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지리산을 한 번이라도 다녀온 산객이라면 모르는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9.13
<걷기 좋은 숲> 울산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 태화강 줄기를 따라 십리에 걸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십리대숲’은 울산 무거동 삼호교부터 태화동 동강병원까지 폭 20~30m, 전체면적 약 29만 m²에 이르러요. 십리대숲 일원은 원래 밭과 논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해요. 일제강점기 때 큰 홍수가 발생해서, 주변 전답(밭과 논)들이..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9.11
부안 내소사 전나무 숲길과 당산제를 아시나요?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이제 끝이 보이고, 가을의 문턱에 접어드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9월입니다. 보통 가을이 되면 걷기 좋은 길을 걷거나, 벤치에 앉아 책이라도 한번 읽어보고 싶은 그런 생각마저 들게 하는데요. 걷는다는 건 어찌 보면 우리네 인생과 참 많이 닮아있지 않나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9.10
주금산…독바위 멋진 전망과 시원한 숲길이 걷는 맛을 주는 산 주금산. 발음상 조금 특이한 어감이 들지만 한자어를 풀이하면 불릴 주(鑄), 비단 금(錦)을 쓰는 산입니다. 즉 비단을 풀어 놓은 듯 한 산이라는 의미로 경기도 가평, 남양주, 포천의 경계를 이루며 산 동쪽으로 서리산, 축령산, 북쪽에는 운악산, 연인산, 명지산, 남쪽으로는 철마산, 천마..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9.06
경기도 유망 관광지 10선의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가고 아침저녁으로 부쩍 선선해진 공기가 가을이 가까워졌음을 알리고 있지요. 이럴떄 가까운 산이나 수목원 등으로 트래킹과 산림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데 나무가 건강하고 숲이 건강해야 사람 역시 건강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럼 나무와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9.03
장성 편백 치유의 숲에서 편백나무와 사랑에 빠지다 피톤치드하면 어떤 나무가 떠오르나요? 푸른 나무에서 발산하는 피톤치드가 우리 사람의 몸에 좋다는 건 잘 알고 있을 텐데요, 편백나무가 단연 피톤치드의 대명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편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축령산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방..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8.31
춘양목의 고장 태백산 각화사 봉화군 춘양면에 있는 태백산 각화사 각화사는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고려 때 중건을 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태백산사고의 관리하는 사찰로 유명한 사찰이죠. 각화사는 태백산맥의 각화산 아래의 사찰로 주변의 풍광도 아름답지만 춘양목으로 알려진 금강송이 멋진 곳이에요 고려 때 중..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