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 8

<숲을 보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완성한 공존의 숲, 계방산 운두령 桂芳山 雲頭嶺

글. 편집실 / 사진. 김종현,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자료 제공.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구름이 쉬어 가는 높은 산에서는 계절도 숨을 고르며 느리고 희미하게 흘러간다. ‘구름 고개’ 운두령에서 시작해 계방산 정상까..

점봉·계방산, 국립공원 됐지만 현행대로 엄격한 보호조치

점봉·계방산, 국립공원 됐지만 현행대로 엄격한 보호조치 국립공원 편입돼도 산림청이 관리…환경부와 상호협력 계기 마련돼 산림청과 환경부는 그동안 관할 업무 조정 문제로 갈등을 겪던 설악산 인근 점봉산과 오대산 인근 계방산을 각각 국립공원으로 편입하되 산림청이 현행대로 산림유전자원..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한 눈에 보고 함께 지켜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한 눈에 보고 함께 지켜요 보호구역 현황담은 팸플릿나와…전국375곳 12만ha 홍보하고 보존호소 우리나라 산림 내 주요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을 알기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팸플을 제작했습니다. 산림청은 한국 고유의 진귀한 임상(林相), 희귀식물 및 유용식물 자생지 등을..

설악산·오대산·한라산 국립공원 구역확대 계획 불허

설악산·오대산·한라산 국립공원 구역확대 계획 불허 중앙산지관리위, 환경부 계획에 제동…"훼손우려 지금보다 더 커" 환경부가 요청한 설악산 오대산 한라산 국립공원의 공원 구역 확대 계획안이 중앙산지관리위원회에서 불허돼 국립공원 구역확대 계획의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