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산촌이야기 4

<산촌에 살어리랏다! 귀산촌 이야기> 자연의 치유능력 믿고 귀산촌하다! 2

산골마을에서 정신적 풍요 느끼고 싶어 2016년에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귀산촌 교육프로그램도 다녀왔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에서 진행한 4박5일의 산촌체류형교육이었다. 남양주는 그가 어릴 적부터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성장했던 고향 같은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도..

<산촌에 살어리랏다! 귀산촌 이야기> 자연의 치유 능력 믿고 귀산촌 준비!

대학 교수인 김용길씨는 2009년 갑자기 찾아온 ‘난치성 근육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병원을 전전해 봤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은 물론 근본적인 치료도 불가능하다. 증상이 심할 때면 약물에 의존할 뿐이다. 언제 찾아올지 모를 근육경직의 공포 속에서 보내던 2012..

<산촌에 살어리랏다! 귀산촌 이야기> 마을활동가 - 윤영민

성공 귀산촌人 - 윤영민씨 적극적으로 귀산촌 문화를 만들다 마을이 활성화되면서 가장 크게 바뀐 것은 마을의 인구 구성이었다. 그가 처음 귀산촌할 당시만 해도 마을의 평균연령이 70세가 넘었는데 지금은 40대로 뚝 떨어졌다. 마을의 50가구 중 16가구 60명이 귀산촌한 사람들이다. 인구..

<산촌에 살어리랏다! 귀산촌 이야기> 도시생활에 지쳐 무작정 귀촌 후 교육자로! ①

<산촌에 살어리랏다! 귀산촌 이야기> 도시생활에 지쳐 무작정 귀촌 후 교육자로! ① - 윤요왕 윤요왕씨는 시민단체 활동가였다. 서울의 천주교인권위원회와 원주의 정의평화위원회가 그의 주 활동무대였다. 시민단체의 활동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시대상황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