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20

백패킹의 성지, 대관령 선자령을 둘러싼 궁금증

코로나19 전파로 인해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지 않는 언택트 여행지의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트래킹과 함께 캠핑의 인기가 핫하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에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명소들이 하나 둘 그 정체를 드러내기도 한다. 그중, 특히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이른바 '성지'들이 눈길을 끈다. 제주도 섬 속의 섬인 우도의 비양도. 인천의 굴업도. 경북 영남 알프스의 사자평. 통영의 우도 그리고, 강원도 대관령의 선자령 등이 바로 그곳이다. 산과 바다 청정 자연을 마주하며 각각의 매력을 뽐내는 성지들 중 대관령 선자령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명품 트래킹 코스 국가숲 1호로 지정 대관령 선자령 국민의 숲 ▲ (상) 대관령 선자령 트래킹 코스 지도 / (하) 선자령 백패킹 포인트 선자령 등산코스 주의사항..

<#랜선산행 떠나기> 산과 바람 그리고 눈, 대관령의 마지막 겨울

[#랜선산행 떠나기] 산과 바람 그리고 눈, 대관령의 마지막 겨울 3월, 남쪽에는 꽃이 피려 하는데 북쪽 강원도에는 오늘도 폭설 소식이... 정말 마지막 겨울이 될까요? 아름다운 대관령의 겨울을 함께 만나보시죠!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1기 기자단 김희수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또다른 강릉의 모습, 대관령 숲길 여행

여러분은 ‘강릉’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세요? 경포해변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동해바다? 그윽하고 깊은 향기 가득한 안목해변 커피거리? 그런데 혹시 강릉이 품고 있는 또다른 보물 같은 명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5분만 시간을 내서‘이곳’을 보시면 ‘나 강릉 또 가보고 싶어!’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 거라 믿어요. 바다만큼 아름답고 탁 트인 풍경을 가진 이곳, 강릉커피만큼 기분 좋고 그윽한 고유의 향기를 지닌 ‘이곳’은 바로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강릉의‘숲길’입니다. 오늘 저는 이‘숲길’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위 안내도는 일러스트 형식으로 표현한 대관령 숲길 안내도입니다. 대관령은 강릉시와 평창군 사이에 자리한 산림 일대(832m)를 가리킵니다. 대관령 숲길은 크게 4개의 순환코스로 ..

동부지방산림청, 17일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 계획’ 발표

- 대관령을 대표하는 4개 주제 순환숲길 등 기반 구축 - 건강한 숲길환경 조성 등 체계적 유지관리 - 지역 상생발전 방안 마련 등 이용활성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발표하고, 국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관령 숲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관령 숲길은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12개 노선 약 103km의 숲길이 각각으로 지정·고시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이 이용하기에 접근성과 정보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또한, 대관령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의 명성에 비해 제주 올레길, 지리산둘레길 등 타 숲길보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 숲길을 이용객 여건에 맞게 탐방할..

명품중의 명품! 국유림명품숲 대관령금강송숲

&lt;명품 중의 명품! 국유림명품숲 #대관령금강송숲&gt; 명품 중의 명품이 여기 있소! 사라졌을지도 모를 소나무 숲을 사람의 손으로 더욱 아름답게 가꾼 이곳이 명품이오! 대관령소나무숲 이야기 한번 보시겠소?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1기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이창해 기자님 글입니다. ..

깊어가는 가을, 사부작사부작 명품숲을 걸어 볼까? - 대관령 명품숲

깊어가는 가을, 울긋불긋 단풍이 한창인 대관령 명품숲을 찾아가 볼까요?고개가 험해 오르내릴 때 “대굴대굴 구르는 고개”라는 뜻을 가진 대관령은 강릉시와 평창군 사이의 고개로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강릉 단오제와 깊은 연관이 있는 길로 백두대간의 큰 고개인 대관령의 수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맞이 가볼 만한 곳> 대관령 치유의 숲

세계인의 겨울축제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월9일(금)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개최 됩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만에 강원도 평창에서 하나된 열정으로 세계인들이 모여 평화 올림픽 잔치를 열게 됩니다. 평창에서는 개&#8729;폐회식과 설상 경기가 개최되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