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122

함께 살아온 백두대간, 미래유산으로 나아갈 핵심 산림 생태축

- 백두대간의 건강성 유지를 위한 보전·관리 정책 적극 추진 - 산림청은 무분별한 개발 행위로 인한 훼손을 방지하고 국토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백두대간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계획입니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한반도의 핵심 산줄기이며, ’05년부터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한반도의 핵심 생태 축인 백두대간을 보전·관리하기 위해 2003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고, 이후 법을 개정하는 등 지속해서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공포 ’19.1.8.)하여 훼손된 한반도 생태축 관리를 위한 산림복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

백두대간의 전통·생태적 가치를 높인다! 슬기로운 산림복원

- ’29년까지 22개소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연결·복원 - 산림청은 올해 도로 개설 등으로 훼손되고 단절된 5개소의 백두대간(정맥) 생태축을 연결·복원합니다. 산림청은 2011년부터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19년 말까지 7개소를 완료하였습니다. * 마루금 복원 완료(7개소) : 이화령(충북 괴산), 벌재(경북 문경), 육십령(전북 장수), 비조령(경북 상주), 정령치(전북 남원), 말티재(충북 보은), 작점고개(경북 김천)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은 단절된 생태축을 주변의 지형과 자생식생을 조사하여 최대한 원상태에 가깝게 복원·연결하는 사업으로 산림생태계의 연속성과 한반도 산줄기가 이어지는 상징성이 큽니다. 사업을 추진 중인 5개소 중 분젓치(충북 증평)와 하늘고개(경북 ..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호랑이 어슬렁거리는 숲과 백두대간의 다양한 식물을 만나다.

동양 최대의 수목원이 개장 했다는 소식, 호랑이를 야생에 방사 해 놓았다는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곳이 바로 백두대간 수목원인데 오늘은 그곳을 찾아가 보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두대간 수목원은 금강송으로 유명한 경북 봉화군 춘양면 문수산 자락에 드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크기가 얼마나 넓은지 후문에서 정문으로 오는데 차를 타고도 한참을 내려서야 만나게 됩니다. 먼저 넓은 주차장과 백두대간 수목원 안내도, 관람규칙을 보고 방문자 센터로 들어갑니다. 오전 9시부터 개장하는 수목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체온 점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계도하고 있습니다. 수목원 입장시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고 봉화군민, 단체는 일부 할인이 있습니다. 방문자센터 건물..

<봉자페스티벌> 이번 여름휴가는 봉자페스티벌로!

봉화 자생식물 우리 꽃 축제! 봉자페스티벌! 여름 휴가로 어디갈지 고민이라면? 8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봉자페스티벌 어떤가요? 아름다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 지금 소개합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블로그 기자단 채성미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

멸종위기 구상나무를 심으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 뜻깊은 행사가 있어 직접 참여해봤는데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된 반려나무 입양가족과 함께하는 백두대간 명종위기종 보호 숲 조성행사에 함께 참여를 해봤습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우리나라 백두대간 산림생물자원의 모아 보존하고 관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백두산호랑이와 호랑이숲이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나무와 숲을 좋아한다면 수목원을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어느 수목원을 가더라도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잘 가꾸어진 숲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곳에서 나무도 관찰하고 숲을 걷는 것은 커다란 즐거움이 됩니다. 그러면서 모든 수목원이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

<백두대간 이야기> 대한민국 야생동식물의 80%가 살아요!

<백두대간 이야기> 대한민국 야생동식물의 80%가 살아요! 야생 동식물의 안전한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 친구들의 80%가 살고 있는 곳이 있다는데! 바로 백두대간입니다. 생태계의 보고, 백두대간. 이 백두대간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 힘써야 합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