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댐 29

산사태 방지 분야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 우기전 산사태 예방 사업 예산집행 상황 점검 - 산림청은 9일 4,188억 원에 달하는 산사태 방지 분야 예산 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역대 최장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 사업과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진행현황 및 예산 집행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 ’20년 산사태 피해면적 : 1,343ha ** ’21년 산사태 분야 예산(국비) : 복구사업 1,997억 원, 사방사업 2,191억 원 기상청이 발표한 ‘2021년 여름철 3개월 전망(6∼8월)’에 따르면 여름철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올해도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여 국지성 집중호우와 연관성이 높은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장마철 산사태 피해는 사방댐으로 예방!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월산리 일원 사방댐 준공식 개최 - 산림청은 장마철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기원하기 위해 31일 전남 순천시 송광면 월산리 사방댐에서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을 비롯해 서부지방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과 준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월산리 사방댐은 주변 산림유역(92ha)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및 대규모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토석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여 산사태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 도로 등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하여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8월 15일 조선일보> 산림청은 사방사업 추가실시 및 산사태취약지역 확대 지정 등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8월 15일 조선일보 ☞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5/2020081500100.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news 큰비 없었다고… 수해예방 예산 8년새 반토막 연간 2조원대였던 수해 예방 예산이 2018년 이후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반 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서울 우면산 산사태 등 .. news.chosun.com

<알쓸신JOB! 숲 속 일자리> 산사태를 막는 숨은 영웅, 산사태 대응팀

작년 겨울엔 비교적 눈이 자주 내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눈이 내릴 때면 국유림관리소 부지가 넓어 직원들이 눈을 치우는데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날부터 눈이 많이 내려 어떻게 치우나 생각하며 출근을 했는데 마치 관리소는 다른 세상처럼 눈이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