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기전 산사태 예방 사업 예산집행 상황 점검 - 산림청은 9일 4,188억 원에 달하는 산사태 방지 분야 예산 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역대 최장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 사업과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진행현황 및 예산 집행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 ’20년 산사태 피해면적 : 1,343ha ** ’21년 산사태 분야 예산(국비) : 복구사업 1,997억 원, 사방사업 2,191억 원 기상청이 발표한 ‘2021년 여름철 3개월 전망(6∼8월)’에 따르면 여름철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올해도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여 국지성 집중호우와 연관성이 높은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