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235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선행 누적 강우량이 많고 기상청에서 오늘(29일) 오후 남해안을 시작으로 모레까지 전국에 비가 올 것(중부지방 8.3일까지)으로 예보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7월 29일 07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현재 지역별로 발령되는 산사태 주의보는 전남 구례에 발령되어 있습니다. * 7.20.(월) 00시부터 7.29.(수) 07시까지 누적강우량(mm) - 강원 : 인제 884, 고성 826, 양양 632, 속초 514, 홍천 383, 강릉 328 - 경남 : 산청 409, 합천 402 - 경북 : 울진 320, 고령 308, 상주 306 - 전남 : 구례 354, 화순 289, 순천 203 - 전북 : 무주 31..

<산사태 주의> 산사태, 대비하세요!

7.24일 08시 기준 강원 삼척을 비롯한 총 10곳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되어 있으며, 기상청에서도 모레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예보하고 있어 산사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산사태주의보 발령 지역(7.24일 08시 기준 총 10곳) - 인천광역시(1) : 옹진 / - 강원도(1) : 삼척 / - 충청남도(1) : 홍성 - 전라남도(2) : 구례, 여수 / - 경상북도(1) : 상주 - 경상남도(4) : 양상, 김해, 창원, 의령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사태 재난 위기관리 표준지침서에 근거하여 7.22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하였으며, 산사태 발생에 즉각 대비할 수 있도..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산사태, 대비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산사태, 대비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22일(수)부터 시작된 집중호우가 전국적으로 발생되면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7월 22일 오전 8시 00분을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습니다. 산사태는 막을 수 없으나 대비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산사태 주의보나 기상청의 호우 특보 등 관련 알림에 귀기울여주시고, 유사 시 긴급재난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월 16일 연합뉴스 해명기사> '절개지 붕괴'는 '산사태'가 아닙니다.

관련 기사 ☞ https://www.yna.co.kr/view/PYH20200716044800053?input=1196m 상주서 산사태로 토사 200여t 도로에 쏟아져 | 연합뉴스 상주서 산사태로 토사 200여t 도로에 쏟아져, 박순기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7-16 10:29) www.yna.co.kr '절개지 붕괴'는 '산사태'가 아닙니다. 도로변 또는 공사장 등의 절개지는 산림 형질을 변경한 곳으로 산림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산사태’가 아닌 ‘절개지 붕괴’로 보도하는 것이 올바른 용어 사용입니다. (7월 16일 연합뉴스 기사에 대한 설명)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으로 하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전날 전국에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를 7월 13일 오후 9시부로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호우특보와 산사태 예보가 해제되고 예상 강수량이 감소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한데 따른 조치입니다.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남 산청에는 291mm의 강우량이 기록되는 등 많은 비가 내렸으나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청은 산림 내 임도 등 산림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산림분야 피해가 접수되었을 시 현장관리와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여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산사태, 알고 있으면 피할 수 있습니다!

거센 장맛비가 창을 두들기는 오늘! 호우에 따른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산사태 대응법! 누구나 알아둬야합니다. 산사태가 일어날 것 같은 징후를 알아두고 미리 대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폭우로 인한 산사태, 대비하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즉각 대비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겠습니다.

<7월 2일 KBS뉴스 해명기사> 산사태현장예방단은 단순 일회성 일자리가 아닙니다.

관련 보도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84648&ref=A [뉴스해설] ‘초당 1억’ 추경 심의? 속도만 아니라 방향 이현주 해설위원 이번 코로나 와중에도 오히려 성공한 산업 있죠? 네, 서로 접촉 없이 온라인 등으로 거래하는 '비대면 산업'입니다. 이제는 4차 산업과 결합될 미래 산업으로 떠올랐죠? 그러면, news.kbs.co.kr 산사태현장예방단은 단순 일회성 일자리가 아닙니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단순 일회성 일자리가 아닌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문적인 사업입니다. (7월 2일 KBS뉴스 보도에 대한 설명)

본격적인 장마철 대비 산지 태양광시설 집중 점검

산림청은 전라북도(익산, 완주) 지역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하여 산림청ㆍ지자체ㆍ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점검에는 최병암 산림청 차장과 전라북도, 익산시청 및 완주군청 담당자 및 산림기술사 등이 참여하여 토사유출 등 피해발생 여부와 호우 대비 재해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점검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장마시기 전까지 보완을 완료하여 재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앞서, 산림청은 산지에 설치된 풍력ㆍ태양광발전시설 등에 대한 전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재해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는 내용의 ‘장마철 호우기 산지 신ㆍ재생에너지 설비 현장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달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