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숲> 울산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 태화강 줄기를 따라 십리에 걸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십리대숲’은 울산 무거동 삼호교부터 태화동 동강병원까지 폭 20~30m, 전체면적 약 29만 m²에 이르러요. 십리대숲 일원은 원래 밭과 논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해요. 일제강점기 때 큰 홍수가 발생해서, 주변 전답(밭과 논)들이..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9.11
초록이 넘실대는 도시 숲, 안산자락길 걷기 초록이 넘실대는 도시 숲, 안산자락길 걷기 뜨거운 여름이 곧 오려는지 도심에서 만나는 햇볕은 강렬하기만 합니다. 이럴 때는 주저 없이 숲으로 가야하지요. 국토의 64%가 산인 우리나라는 어느 곳에서도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도심의 산을 잘 가꾸어 ..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06.22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걸어보는 보훈산책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걸어보는 보훈산책로..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황원숙 잔인한 4월이 지나가고 어느새 녹음이 우거지고 있습니다. 유난히 아픔이 많았던 계절을 보내며 몸과 마음이 무거울 땐 숲으로 몸을 숨겨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숲이 주는 위로를 받으며 지낸 시간..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6.27
걸으면 행복해지는 쌍문 역사 산책길! 걸으면 행복해지는 쌍문 역사 산책길! 산림청 주부 블로그 기자단 김미현 눈부신 신록에 산들바람이 싱그러운 날, 걷기에 좋은 오전이나 해가질 무렵 동네를 산책하는 즐거움은 항상 상쾌함을 선물한다. 올초 우연히 동네를 산책하다가 길바닥에 새겨진 “걷고 싶은 서울길”을 발견했다..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6.24
원시의 숲에 부는 바람 수리산 구름산책길 원시의 숲에 부는 바람 수리산 구름산책길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이재철 수리산 임도길 회색빛 도심의 길목을 살짝 벗어나면 수리산이 문을 연다. 등허리를 감아 도는 무성한 숲길을 따라 느릿 느릿 걷는다. 솔숲에서 부는 바람 따라 하얀 구름위에서 가슴 속 쌓인 먼지 말끔히 헹..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3.11
우리의 숲길을 지켜줄 방안이 마련된다! 숲길 조성·운영·관리할 법적근거 마련돼 '산림문화휴양법'개정안 공포…숲길개념정의하고 관리이용 자세히 규정 '둘레길' '올레길' '트레킹길' '산책길' '탐방로' 등 저마다의 이름으로 서로 다르게 운영돼 왔던 전국의 숲길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운영·관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읽는 산림청/E-숲 news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