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생태문화를 만들다 - 서울식물원, 씨앗박물관. 도심에 초록의 발자취가 사라져간다. 급변하는 스마트 시대에 식물을 돌보고 기르는 일은 지나치게 느리고 번거로운 일처럼 여겨진다. 도시민들은 서서히 자연생태로부터 멀어지고 생태감수성이 무뎌진다. 그렇게 숲과 점차 멀어져간다.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자연과의 소통..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20.03.27
사계절 푸름이 가득한 곳, 서울 식물원 미세먼지가 자주 출몰하다보니 산이나 숲으로 나들이하기 힘든 요즘이다. 식물원은 도심 속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되는 고마운 곳이다. 지난 2018년11월에 개장한 서울 식물원(강서구 마곡동로 161)은 공원과 식물원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서울 최초 도시..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