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림총회 60

참신한 생각으로 세계산림총회 알린다

- 23일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2기) 발대식’ 개최 - 산림청은 23일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 2기(이하 ‘홍보단’)’ 발대식을 했습니다.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조치에 따라 홍보단 30명이 각각 개별적으로 시스템에 접속하여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발대식에서는 위촉패 수여와 함께 세계산림총회 개최 의의 및 홍보단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홍보 전문가를 초빙하여 ‘매력적인 온라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산림청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과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하여 세계산..

세계에 소개할 대한민국 대표숲은 어디?

-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산림·문화 탐방 대상지 발굴 추진 - 산림청은 내년 5월 개최되는 세계산림총회를 앞두고 총회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참석자들이 산림·문화 탐방을 할 수 있는 우수 대상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안 받습니다. * 제15차 세계산림총회(ⅩⅤ World Forestry Congress) : ’21.5.24∼5.28 / 서울 코엑스 세계산림총회는 기후변화, 식량, 생물 다양성 등 국제적 산림 분야 중요 현안이 논의되고 권고문·선언문이 발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제회의입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UN FAO) 주관으로 6년 주기로 개최되며,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와 학계·비정부기구(NGO)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등 약 160개국 1만여 명이 참석하는 규..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세계인의 지혜가 한자리에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논문 포스터 초록 제출 - 산림청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발표될 논문과 포스터를 소개하는 초록이 전 세계 94개국에서 제출되었습니다. 이번 논문, 포스터 및 동영상 제출을 통해 저자의 경험, 성공사례, 혁신적인 생각을 공유하고, 총회 주제를 보다 풍성하게 논의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가 코로나 19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식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논문 초록은 총 975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대한민국은 49건으로 인도, 인도네시아에 이어 미국과 함께 3번째로 많이 접수되었습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순으로 제출되었습니다...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 ‘세계산림총회 사진 무대’로 새단장 마쳐

- 엠지(MZ)세대*에게 혼산(1인 등산) 목적지로 주목받는 유명산·아세안 자연휴양림에 사진 무대 설치 - 산림청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아세안(경기 양주) 자연휴양림에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알리는 사진 무대(포토존)를 조성하고 방문객들에 개방했습니다. * 엠지(MZ)세대 : 20대 지(Z)세대와 30대 밀레니얼 세대를 통칭하는 용어. 사진 무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비대면 관광지로 주목받는 유명산·아세안 자연휴양림 두 곳에 산림청 상징 '그루' 캐릭터로 세계산림총회와 자연휴양림의 정보를 알리는 모습으로 구현했습니다. 방문객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 교실(가족 놀이터), 아세안자연휴양림에는 베트남 연립동에 각각 조성되었습니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접근..

젊은 감각으로 세계산림총회 알린다

- 이달 27일까지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2기)’ 모집 - 산림청은 지난 10일부터 산림청 공식누리집, 캠퍼스픽(대학생 인터넷 동호회), 스펙업(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2기)’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이달 27일까지 공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우수한 산림관리정책을 인정받아 제15차 총회(2021.5월) 개최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산림청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하여 세계산림총회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홍보단을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며, 총 4~6팀(20~3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홍보단으로 선발..

미리 보는 세계산림총회, 서울 코엑스에서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

- 자연(산림) 기반 해결방안, 국제적 협력, 책임 있는 행동 3대 핵심어 제시 - 산림청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새롭게 진행된 세계산림총회 개최 예정 200일 기념 공개토론회를 9일 코엑스에서 개최했습니다. 세계산림총회 누리소통망(유튜브 http://youtube.com/c/제15차세계산림총회)을 통해 전 세계 1,300여 명이 시청하는 등 미리 보는 세계산림총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160여개 국의 정부대표,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약 10,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공개토론회는 세계산림총회 공식 유튜브 누리소통망을 통해 4개 언..

제 15차 세계산림총회 D-200 기념 포럼! 미리 만나는 초청 인사

산림청은 내년 개최 예정인 제15차 세계산림총회 D-200일을 맞아 '숲의 경고, 숲에서 해답을 찾다'란 주제로 대면·비대면 혼합(하이브리드) 회의 방식으로 국제포럼을 개최합니다. 해당 포럼은 국내외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기후위기로 심각해지는 재난과 숲의 파괴로 발생하는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원인을 짚어 보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며, 아울러 국내외 세계산림총회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c/제15차세계산림총회)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세계산림총회 개최 예정 200일 맞아 국제 토론회 연다

11월 9일 서울 코엑스서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 산림청이 세계산림총회 개최 예정 200일을 맞아 국제 토론회를 연다. 11월 9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에 세계산림총회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사전행사로 기획됐으며 ‘숲의 경고, 숲에서 해답을 찾다’란 주제로 열립니다. 대면・비대면 혼합(하이브리드) 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누리소통망을 통해 송출됩니다. * 세계산림총회 누리소통망(유튜브) 계정 : http://youtube.com/c/제15차세계산림총회 최근 산림파괴에서 기인한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전염병의 발생,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 가뭄, 홍수 등의 심각한 자연 재난에 세계적 관심과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

미주 지역 산림 관계자, 세계산림총회 준비 위해 모이다.

- 프랑스어, 스페인어 통역 등 참가자 서비스 확대한 2차 열린 화상토론회 개최 -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는 내년 5월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준비를 위한 ‘두 번째 열린 토론회’를 7월 28일 밤 11시 화상회의로 개최했습니다. * 세계산림총회 (World Forestry Congress, WFC) **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이날 회의는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의 산림부국장 히로토 미츠기(Hiroto Mitsugi), 세계산림총회 부단장 피터 쏘카(Peter Csoka),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 고기연 단장 등 주요 관계자와 미주 지역 산림관계자들이 대규모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