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17

<꼭 가봐야 할 숲> 인제 자작나무숲은 지금 입산통제 기간

불에 탈 때 ‘자작 자작’’ 소리를 낸다고 해서 붙여진 자작나무는 순 우리말 이름입니다. 순백의 아름다운 자작나무숲은 드라마와 영화, CF에 등장하며 강원도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하는 관광지로 매년 그 수가 늘고 있는데요. 인제 자작나무숲이 조성되기 전에는 초록색 잎이 싱그러운 ..

<생태계의 보고> 우리나라 최초의 람사르 습지, 인제 대암산 용늪

우리나라 최초의 ‘람사르 습지’로 인정받은 인제 대암산 용늪을 아시나요? 오랜 시간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가, 개방 이후 지정된 시간, 지정된 인원만 산림청, 문화재청, 환경부의 허가를 받아 탐방이 허락되는 이곳! 물론 올해의 탐방은 10월 31일자로 끝났고, 내년 5월부터 다시 탐방이..

산림청,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 선정

- 이국적 색채에 영혼까지 맑게 해주는 자작나무숲 - 산림청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 인제군에 위치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선정했습니다.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올 상반기 산림청에서 발표한 ‘산림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는데..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인제군과 ‘산림종합계획’ 공동수립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인제군과 ‘산림종합계획’ 공동수립 - 시·군 산림관리 중장기 계획...공·사유림 아우르는 최초 모델 - 산림청은 21일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 인제군(군수 이순선)과 인제군의 국유림과 공·사유림을 통합한 중장기 산림계획(2018∼2027)을 발표했습..

인제 자작나무숲, 그 속에서 순백의 아름다움에 눈이 멀다

소복이 쌓인 새하얀 눈 그리고 그 하얀 눈 위로 길게 솟아난 순백의 나무들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이국적인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인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인데요, 그곳에서는 누구나 아름다운 동화의 주인공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