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식물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식물 개가시나무(Quercus gilva Blume) 참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높이는 20m까지 자라며, 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 부분적으로 벗겨집니다.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거꿀피침모양 또는 넓은 거꿀피침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 끝이 뾰족합니다. 잎의 표면은 털..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1.10.17
화려한 원색 새우란 보러 제주 오세요 화려한 원색 새우란 보러 제주 오세요 22일부터 대한민국 새우란 대전,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등 500여점 전시 화려하고 아름다운 새우란을 보러 오세요 원예자원으로 새롭게 부각되며 농산촌 소득작목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새우란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2011 대한민국 새우란 대전'이 22일부터 .. 읽는 산림청/E-숲 news 2011.04.21
산림청, 미얀마와 여섯번째 임업협력회의 산림청, 미얀마와 여섯번째 임업협력회의 9일 산림과학원서, 해외조림기업 지원 등 산림협력 방안 집중 논의 미얀마와의 산림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임업협력회의를 9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하고 양국 산림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한국과 미얀마는 1999년 7월 산림협력 증진 양해각서를 .. 읽는 산림청/E-숲 news 2010.12.09
환경부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위법! 환경부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위법 습지 아닌곳까지 고시, 산림청과 협의도 안해 "중대한 하자로 당연무효" 산림청은 환경부가 지난 12일 고시한 제주 동백동산 습지보호지역 지정이 습지보전법 및 산지관리법을 위반한 중대한 하자가 있는 행정행위로 판단하고 그 지정이 취소되도록 법적인 대응을 .. 읽는 산림청/E-숲 news 2010.11.15
곰솔, 바닷가에 언제나 서있는 늘푸른 소나무 곰솔, 바닷가에 언제나 서있는 늘푸른 소나무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산으로 향하는 발길이 많은 탓에 바다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 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피서객으로 북적거리는 여름바다도,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겨울바다도 모두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만 가장 평온한 느낌을 주는 바다는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20
올 여름은 제주도 비자림으로 떠나보세요! 올 여름은 숲으로 떠나세요! "제주도 비자림" 산림청 대학생 블로그 / 전지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곧 다가오네요!! 그래서 준비한 팁입니다, 따단! (구하라씨 유치개그 스타일로 읽어주세요^^) 자체 기획, "올 여름 숲으로 떠나요!!" 시리즈 그 첫번째 포스트입니다!! "제주도" '더 이상 얽메이기' 싫고 '.. Forest 소셜 기자단 -/2010년(1기) 2010.07.30
제주, 돌에서만 자라는 신기한 나무 보실래요? 제주 현무암에서 물도 없이 자라는 신비의 나무 산림청 대학생 블로그 / 임승인 제주도에는 처음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신기해하는 것이 있다. 아니, 그 이상한 조짐은 제주에 발을 딛기 전 이미 항공기의 창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볼 수 없는 풍경, 전 세계 .. Forest 소셜 기자단 -/2010년(1기) 2010.06.14
외딴 섬 밝히는 샛노랑 꽃등불 …실거리나무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실거리나무 외딴 섬 밝히는 샛노랑 꽃등불 최근 오랜만에 섬여행을 다녀왔다. 남도에 터를 잡고 열심히 식물 공부를 하러 다니는 모임에서 이상한 식물을 발견했다면서 식물표본 한 장을 보내왔는데 이곳 연구실 사람들이 머리를 모아 식물도감을 샅샅이 찾아보아도 도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8
주홍빛 열매엔 새날 기다리는 연둣빛 꿈이…죽절초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죽절초 주홍빛 열매엔 새날 기다리는 연둣빛 꿈이… 죽절초는 새해를 맞은 이 즈음과 아주 잘 어울리는 식물이다. 우선 언제나 푸른 나무이어서 결코 희망을 잃지 않는 싱그런 마음을 전해주어 좋다. 더욱이 잘 키운 죽절초는 진초록이기보다는 다소 연한 연둣빛을 띠고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7
제주도의 수선화 "모진 삭풍과 눈보라 속에서 피어나는 들꽃, 제주도의 수선화" -여행작가 양영훈이 소개하는 세번째 여행이야기- "수선화는 정말 천하의 구경거리다. 정월 그믐부터 삼월까지는 산과 들, 밭둑 할 것 없이 일망무제로 핀다. 마치 희게 퍼진 구름같고 새로 내린 봄눈 같다." 추사 김정희선생이 유배 당시 .. 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