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3

[Post 코로나] 코로나19 영웅들과 피해자들, 숲에서 치유 받는다.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재개 - 산림청은 지난 6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합니다. 그동안 산림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치유의 숲과 국립산림치유원에서의 실내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을 중단해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동시 수용 인원을 기존 대비 70% 수준으로 축소하여 실내 시설과 프로그램 이용을 재개합니다. * 대상 시설 : 국․공․사립 치유의 숲 30개소, 국립산림치유원 1개소 산림청은 생활 속 거리 유지를 위한 공간 운영 지침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운영 지침서를 일선 산림치유시설에 배포하였고, 이에 따라 방역 수칙에 부합되는 범위 내에서 산림치유 서비스 제..

[Post 코로나] 코로나19 신속 대응하기 위한 산림대책단 회의 개최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코로나19 대응 긴급상황실로, 24시간 운영 - 산림청은 지난 5일 ‘코로나19 대응 산림대책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5개반) 경기활성화반, 방역감역반, 산림산업지원반, 다중이용시설관리반, 홍보대응반 회의에서 산림청은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코로나19 대응 24시간 긴급 상황실’로 운영하고, 산림관련 기관 등에서 코로나19 관련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산림청 소속기관에서는 전담부서 또는 담당자를 지정하여 매일 자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사업 인력의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손 세정제 등 물품은 사업비의 안전관리비로 우선 집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전국의 산림 분야 다중이용시설 운영현황은 이용객 혼란을 방지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