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152

<#캠핑장 추천> 낭만적인 겨울 캠핑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 동절기에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시설 소개 - 겨울 캠핑은 ‘캠핑의 꽃‘ 이라고 하죠? 동절기(12~3월)에는 대부분 국립자연휴양림 야영 시설이 시설물 동파, 폭설로 인한 결빙 등의 위험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폐쇄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쉬우실 거에요. 동절기에 야영시설을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9개소인데요, 전기 시설, 온수시설을 갖추고 있고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결빙위험이 적은 9개 휴양림에 대해서만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그중 이용객들에게 겨울에 특별히 추천하는 4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경기권]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 운영 야영장 : 제1야영장(101~140번)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 문의 : 031-589-5487 국립유명산자연..

겨울 숲의 붉은 보석, 동백나무 숲 조성에 동참하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2021년에 신규 휴양림 개장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신시도에 지어지고 있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인데요, 신시도의 산과 바다가 만나는 우수한 자연과 해양경관을 활용한 국내 최대규모의 친환경 국립자연휴양림으로 개장하기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너무나 뜻깊고 특별한 숲이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트리플래닛이 함께하는 동백나무 자생지 숲 조성 사업! 국민 여러분들의 참여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동백나무를 입양하시면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 동백나무 한그루가 심어질 예정인데요, 그 나무 한 그루 한그루가 모여서 동백자생지를 보전하는 동백나무 숲을 이루게 됩니다. 특..

<#랜선으로 만나는 휴양림> 집콕 휴양림 문화교육 프로그램 안내

- 실시간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집콕 휴양림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소개 -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하던 일상들이 사라지고 야외활동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 국민의 스트레스, 우울감이 점점 누적되어 가고 있다고 하죠. 이런 때일수록 생각나는 곳이 휴양림 아닐까요? 한적한 숲길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숲해설을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가 치유되는 기분이 들죠.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숲 치유시설이나 현장·대면 위주의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운영이 점점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준비했습니다. 휴양림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국민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소통 창구!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위약금 면제

- 수도권 소재·거주자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취소 시 위약금 미부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수도권을 중심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와 수도권 거주자가 타지역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취소할 경우에도 위약금을 미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 소재한 산음, 아세안, 운악산, 유명산, 중미산 자연휴양림은 사용일 기준으로 8.29(금)까지 예약취소 시 거주지에 상관없이 모든 위약금을 환불할 예정이며,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이 다른 지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하여 예약을 취소할 경우에도 모든 위약금을 환불할 예정입니다. 이 경우 숲나들e 누리집 내 예약자 본인 정보가 서울·경기도로 지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안동댐 수면 위에 그려진 안동 호반자연휴양림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거리두기로 한 단계 낮춰지고 학생이 등교수업을 시작하여 조금 느슨해지는 시기에 뜻 맞은 지인과 안동의 둘레길 선비길 1길을 걸으러 갔습니다. 이 길에서 안동댐 수면 위 굴참나무 숲속에 차려진 호반자연휴양림을 만나게 되어 숲의 고마움과 수면을 바라보는 시원함을 소개합니다. 안동 선비길 1길을 걸으며 처음 방문한 곳은 안동에서 북쪽으로 도산서원 가는 국도를 따라 약 20km 정도 가다 보면 오른쪽 길가에 ‘오천 유적지’라는 안내판과 자연석에 ‘군자리’라고 새긴 표석이 연이어 서 있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300m 정도 들어가면 20여 채의 고가들이 들어앉은 안배된 유적지에 도착합니다. 자동차로는 안동시청에서 출발한다면 약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이 조선조 ..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 ‘숲나들e’ 서비스 본격 실시

- 147개 자연휴양림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스마트한 숲 여행을 위한 플랫폼 구축 - 산림청은 공공서비스혁신사업의 하나로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 서비스를 12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숲나들e’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