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꽃이 되었다!

대한민국 산림청 2007. 5. 17. 16:56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숲에 대한 이해와 자연사랑의 인식을 높이고자,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우리나무 바로알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 예선대회는 유명산 자연휴양림(경기도 가평군 소재)에서 2007. 5. 19.(토) 개최한다.

우리나무 바로알기 운동은
숲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 숲에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제4회를 맞는 우리나무바로알기 콘테스트 예선전은 2007.5.19(토요일) 10:00부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ㆍ강원도 교육청의 후원으로 경기ㆍ강원영서 지역 20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약100명이 참가한다.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 예선전은 나뭇잎과 사진을 보고 나무 이름을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2인1조로 구성하여 대회를 진행하게 되며 최고 점수를 획득한 20개조 40명이 9월에 있을 최종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대회 외에도 체험 위주의 현장학습을 위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나무줄기 탁본하기, 산불 끄기 체험도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우리나무 바로알기 운동으로 숲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는 마음이 향상되고 아이들이 숲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이차영 033-738-6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