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우리는 서로 돕고 사는 이웃사촌!

대한민국 산림청 2007. 5. 31. 17:48

 

산림청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모자라는 농촌을 돕기 위해 29일 산림청과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보은군 산외면 신정리 마을을 찾아 고추 지주대 세우기, 표고버섯 하우스 정리 등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보은군 신정리 마을과 1사1촌 결연을 맺고 매년 영농철마다 마을을 찾아 바쁜 일손을 도와 온 산림청은 올해에는 일손돕기와 더불어 고추 세척기를 기증하는 등 신정리 주민과의 두터운 이웃사촌의 정을 지속해 오고 있다.

 

조이성 산림청 운영지원팀장은 
"그동안 산림청은 1사1촌의 인연으로 영농철 일손돕기 등을 통해 신정리 주민들과 끈끈한 이웃사촌의 정을 유지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표고버섯, 고추 등 신정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을 산림청 임직원들과 직거래하도록 하여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운영지원팀 심명진 사무관(042-481-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