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자매결연 지역인 원주시 신림면 황둔2리 마을에 생활환경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소속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과 성금을 9.19(수)에 전달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직원들은 매년 2회 우리 고유의 큰 명절인『설』과『추석』을 맞이하여 생활환경이 어려운 양노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정성으로 마련한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실천을 계속해 오고 있다.
원주시 신림면 황둔2리 마을의 지역주민 중 생활환경이 어려운 독거노인 김대월(79세)할머니와 금년 한가위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40여명의 소속직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4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성금을 2007. 9. 19(수)에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에 참여한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비록 많은 물품과 성금은 아니지만, 우리 민족의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 할 어려운 이웃에게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하여 준비한 작은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렇게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일들이 지역사회에 보다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운영과 박영일 033-738-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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