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산림분야 사회적 일자리 현황과 창출 대책

대한민국 산림청 2007. 11. 28. 18:28

 

산림청(청장 서승진)에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에 대해2008년에는 '07년 대비, 예산은 26.7% 증가한 3,070억원을 일자리 수는 26.5% 증가한 19,439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청 소관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 예산 증가 추이
  ('06) 1,622억원, 10,662개→('07) 2,423억원, 15,363개→('08) 3,070억원, 19,439개

 

2007년 한 해 동안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국비 1,981억원을 투입하여 전문 임업기능인들에게 8,5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속도로변, 도시근교 산림, 댐유역 산림 등 공공성이 강한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공 산림 가꾸기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2,833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숲해설가, 수목원코디네이터, 숲길 조사원, 산림보호강화요원등 대국민 산림서비스 증진을 위해서 4,030개의 일자리가 제공되었다.
    ※ 산림서비스 증진 사업 예산 증가 추이
       (신규'06) 38억원, 487개→('07) 442억원, 4,030개→('08) 592억원, 4,909개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 산림가꾸기 참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2주간의 숲가꾸기 기술교육을 실시하며, 6주의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전문임업기능인으로 유도하고 있다.
    ※ 숲가꾸기 기술교육 현황(신규자, 보수1차, 2차 교육실적)
     ('05) 3,013명 → ('06) 3,223명 → ('07. 9) 2,941명('07 계획 4,050명)

 

유휴 여성 인력을 사회서비스 노동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여성 참여 가능 일자리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수목원코디네이터의 경우 참여 인원의 66%가, 숲해설가의 경우 44%의 인원이 여성인력이다.
    ※ 산림청 소관 사회서비스 일자리 세부 사업별 여성참여 비율('07년9월 현재)
    - 숲가꾸기 사업
        정책숲가꾸기 5.7% 공공산림가꾸기 23.9%
    - 산림서비스 증진사업
        수목원코디네이터 65.6%, 숲해설가 45.6%, 휴양림코디네이터 21.1%
        숲생태관리인 15.8%, 도시녹지관리원 9.3%, 숲길조사원 7.8%
        산림보호강화사업 7.6%

 

여성 인력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참여확대를 위해 전문직 일자리 비율의 확대와 여성 호응도가 높은 사업비중을 '08년 예산에 확대 편성하였다.
    ※ 2008년 여성 선호 일자리 예산 편성 현황
    - 숲해설가: ('07) 국유림 180명 22억원→('08) 국유림 255명 32억원 민유림 73명 6억원
    - 수목원코디네이터
      ('07) 국유림 10명 1억원 민유림 40명 3억원→('08) 국유림 10명 1억원 민유림 54명 5억원

 

또한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통해 산림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충을 마련할 계획인 가운데 '08년에는 산지전용과 훼손의 문제해결과 산촌마을의 공동화 현상과 지역 소득사업 지원을 위해 산지전용지 모니터링 사업과 산촌 운영 매니저를 신규로 제공할 계획이다.
    ※ 2008년 신규 사업 현황
    산지전용지 모니터링(160명): 국유림 35명, 민유림 60명
    산촌운영매니저(60명): 민유림 60명

 

또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 기업화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다.

문 의 : 산림청 숲가꾸기팀 이용권 사무관(042-481-4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