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자연친화형 웰빙 피서지 BEST 15 선정할 예정

대한민국 산림청 2009. 6. 29. 16:54

산촌은 자연친화형 웰빙 피서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습니다.

피서를 즐기기에 적합한 전국의 대표적인 산촌마을 15개소를 선정하고, 산촌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산촌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6.27~28일 양일간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산사미 산촌생태마을에서 서울지역 도시민 40여명을 초청하여 산촌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이 있었습니다.

 

이번 산촌체험 시범운영 프로그램

  • 사금바골 숲탐방 해설
  • 소장마니 보물찾기
  • 참기운 만찬
  • 산약초 테라피

 

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산촌체험 시범운영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마을을 찾을 피서객에게 좀더 유익한 프로그램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 점검의 의미가 크다'라고 밝히고, 다양한 산촌체험 프로그램이 마을 소득원으로 연결되어 마을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입니다.

 

'가고 싶은 산촌체험마을'은 민박이나 펜션,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면서 산 계곡에서의 물놀이, 산나물 채취, 자연관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인근의 관광명소도 동시에 관람할 수 있어 물 좋고, 산 좋고, 사람 좋은 산촌마을에서 기억에 남을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말하기를 산촌의 고유 생활환경과 자연환경을 체험하고자 하는 도시민의 수요는 최근 급증하고 있지만 자연환경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지 못한 곳에서는 방문객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림청에서 산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여 도시민들이 가고 싶은 산촌을 만들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었답니다.

 

'가고 싶은 산촌체험마을'은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산림휴양문화 포털사이트

「숲에on(www.foreston.go.kr)」에서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림청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하여 공지사항  '산림청 블로그 댓글정책'을 참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