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면 과태료가 100만원

여름 휴가철 산 · 계곡에 안 온 듯 가소서

- 산림청, 전국 산ㆍ계곡 산림오염행위 집중단속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산으로 바다로 휴가계획을 잡고 계실텐데요.     산림청에서도 이를 대비하야 오는 8월말까지 전국 산림정화보호구역과 주요산간계곡에서의 쓰레기 불법투기에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보고 즐기는거 좋습니다. 그렇지만 버리지는 마세요. 아무리 강조해도 여름 피서지는 늘 몸살을 앓기는 하지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의식이 변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이 주요 산ㆍ계곡 주변 오염행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특히 산림정화보호구역인데 쓰레기 버리시거나 취사행위 하시면 안됩니다. 걸리시면 과태료 100만원 이하가 부과됩니다.

 

깨끗한 휴가지를 위해서 숲지킴이(전국 275개)도 같이 단속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산 · 계곡, 산림유원지, 산림정화보호구역등의 쓰레기도 주울 예정이고요.

산림정화활동을 전개해서 '추억은 남기고 쓰레기는 가져가는' 피서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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