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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품목경영지도, 임업인 소득증대 역할 톡톡

대한민국 산림청 2010. 1. 11. 18:20

특화품목경영지도, 임업인 소득증대 역할 톡톡

 

특화품목경영지도 만족도 조사결과 발표합니다.
임산물 재배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의 경영지도 활동이 임산물재배자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경영지도 만족도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산림경영지도에 대한 만족도'는 조사가 시작된 2006년에 75점, 2007년 82.2점, 2008년 82.0점, 2009년 85.6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의 경영지도 활동이 재배자의 소득증대에 대한 기여도' 또한 2007년 76.6점, 2008년 78.4점, 2009년 80.2점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경영지도를 받겠다"는 응답이 99.0%로 나타나 특화품목 경영지도가 임산물 재배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임산물 재배자들이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배치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앞으로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확대하고 지도대상품목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특화품목지도원이 배치된 38개 지역조합별로 특화품목 경영지도를 받고 있는 임산물 재배자 중 20명씩을 추출하여 총 76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대상자의 41%인 314명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청정 임산물에 대한 수요의 증가와 FTA 등에 대비한 임산물의 품목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특화품목전문지도원 40명을 선발하여 산림조합중앙회 및 38개 지역조합에 배치하고 표고·밤·대추 등 단기소득 임산물에 대한 경영지도를 실시해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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