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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치유하고 건강도 지키세요! '치유의 숲'

대한민국 산림청 2010. 7. 28. 09:48

몸과 마음 치유하고 건강도 지키는

'치유의 숲' 인기

- '산음 치유의 숲'에 관심커져…내년엔 편백림·숲체원에도 개장 - 

 

 

↑ 산음 치유의 숲을 맨발로 거닐고 있는 이용객들

 

숲에서 얻는 휴양 효과 이외에도 숲의 치유 기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산림청이 운영하는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산림청은 휴양림 이용객에게  숲의 치유 효과를 널리 알리고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주중에 하루 두차례(오전 9시, 오후 1시) 3시간씩 운영하는 '숲체험'과 매월 1~2회 주말에 1박2일로 진행하는 주제별 프로그램인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두 종류입니다.

 

 

 

 산음치유의 숲 신청 방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웹사이트(www.huyang.go.kr) 접속해주세요!

고객센터 → 산림문화/교육을 클릭 → 게시판 공지 첫번째 글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과 함께 참가신청서 파일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kim1964@korea.kr)로 신청해주시면 된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국립산음자연휴양림(031-774-8133)로 연락주세요!

 

산림치유피톤치드, 음이온, 자연 경관, 소리 등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려는 활동으로 독일 일본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널리 활용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을 통해 건강증진 효과가 소개되면서 각종 질환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로부터도 관심과 기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산음치유의 숲에서 마련된 태극권 강좌에서 태극권을 수련하는 이용객들

 

산림치유 활동을 식물, 물, 운동, 기후, 정신 및 식이요법 등 6개 영역으로 구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산림청은 산음 치유의 숲 이외에도 전남 장성 편백림과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 금년 중 완공을 목표로 치유의 숲을 각각 조성 하고 있습니다.

 

↑ 산음치유의 숲 스트레스 예방 강좌를 듣는 수강생들

 
지방자치단체들도 치유의 숲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남 장흥군은 올해부터 억불산에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시작해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전북 순창군, 충북 영동군 등에서도 내년부터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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