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을!

대한민국 산림청 2010. 9. 24. 11:05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을!

가을향기 맡으며 지리산 둘레길 걷고, 휴식은 지리산휴양림에서

 

 

 

대명절 추석 잘 보내셨나요?^ㅅ^

월요일이나 금요일에 쉬는 분들도 계시겠죠? 모쪼록 즐거운 휴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을 찾는 고객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문화·휴양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는 주중 숙박객 중 지리산숲길 안내를 원하는 10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지리산숲길(둘레길) 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지리산 주변의 옛길, 고갯길, 숲길, 논둑길 등을 연결하여 만들어낸 도보여행코스입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길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길을 느낄 수 있어 걷기열풍을 타고 많은 국민들이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특히 '1박2일' TV프로그램에서 지리산둘레길을 소개함으로써 인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지요? 하지만 지리산둘레길을 걷고 싶어도 대부분 어디에 있는지, 어디가 좋은지 잘 알지 못해 망설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 이런 분들을 위해서!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숙박이용객을 대상으로 지리산둘레길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구간 거리별로 5개의 둘레길 코스가 있는데,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안내하는 코스는 지리산휴양림과 가까운 매동마을에서 모전마을(용유담)까지로 도보로 6시간 정도 소요되며 지리산 주능선 조망이 가능한 옛 고갯길 등구재, 넓게 펼쳐진 다랭이논, 숲길 등 전 구간에 다양한 볼거리가 골고루 섞여 있답니다.

 

지리산숲길 안내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고객의 사정 및 연령 등에 따라 시간 및 구간조정이 가능합니다. 지리산숲길을 걸으며 마을의 전설, 역사, 시골에 사는 이야기, 나무 및 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낮에는 성큼 다가온 가을의 향기를 맡으며 지리산 둘레길 체험도 하고, 밤에는 지리산의 정기를 받으며 지친 심신을 달래 수 있는 지리산자연휴양림으로 가을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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