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청정제 울산대공원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 / 강연주
작열하는 태양 빛을 피해 계곡으로 바다로 향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 속에서도 충분히 피서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정문으로 들어섰을 때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수영장 앞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의 줄이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단체로 온 듯했지요. 내부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안내책자에 있는 사진을 보니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풍요의 못
걷기, 자전거타기, 트램카 이용하기. 각자 느낌이 다르겠지만 제 눈에는 자전거를 타고 쌩쌩 내달리는 것이 가장 시원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다니더군요.
바람개비화원
나무 사이로 부는 산들바람이 더운 여름날에도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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