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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대전서 전직원 워크숍

대한민국 산림청 2011. 10. 26. 09:09

동부지방산림청

대전서 전직원 워크숍

본청찾아 정책과정 공유하고 청장특강 청취 "현장-정책간 소통 다변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25일부터 이틀간 대전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변화관리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강원 강릉시 소재의 동부산림청은 7개의 국유림관리소를 두고 강원 영동지역(강릉 양양 속초 고성 동해 삼척)과 영서지역(정선 영월 태백 평창)의 380만여ha 국유림을 현장에서 관리‧경영하는 산림청 1차 소속기관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경영 현장 요원들이 산림정책을 운용하는 본청 각 부서를 직접 찾아 정책입안 과정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돈구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림정책의 미래와 전망에 대한 특강을 들었습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강원지역의 풍부한 산림을 관리하는 동부산림청 직원들이 우리 숲이 세계적 산림이 되도록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이밖에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와 김형국 전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의 강연, 연극관람 및 문화체험, 도시숲 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곽주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행정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과 현장의 유기적인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소통채널을 다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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