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현장교육의 산실, 대관령 특수조림지

대한민국 산림청 2011. 11. 25. 11:10

현장교육의 산실, 대관령 특수조림지


 

 

 

 장교육의 산실 대관령 특수조림지를 소개합니다~


대관령 특수조림지는 산을 개간하여 농경지로 활용하던 화전민촌 지역이었으나, '68년도 화전민 집단이주 계획에 따라 수년간 황폐화된 산림으로 방치되고 있었어요.

 

 

대관령 특수조림지

 

 


그러던 중 '75년도 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고속도로 주변 녹화계획에 따라 '76년도부터 11년간 지속적으로 특수조림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관령 특수조림지는 해발 800~1,00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관령 특유의 강충과 폭설에도 불구하고 방풍책, 보호통발, 지주목, 비료목식재 등으로 어린묘목을 활착시켜 인간의 강한 의지만으로 조림을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숲해설을 듣는 진지한 눈빛의 중학생들!  

 

현재 대관령 특수조림지는 이러한 우수성으로 인하여 학계, 교육기관은 물론 외국 산림관련 기관·단체의 산림현장 학습의 산실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산림은 외국인들도 한 눈에 반했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