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시숲 208개 만든다 1102억원 투입 유휴지·자투리땅 등 287ha에 산림공원·쌈지공원 등 조성
도심속의 숲, 숲 속의 도심!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올해 1102억원을 들여 전국 287ha의 면적에 208곳의 도시숲을 조성합니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도시에 방치된 유휴지와 도시지역 국·공유지 등 99ha에 산림공원 28곳을 만들고 건물 사이의 자투리땅에는 녹색쌈지공원 140ha 158곳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 공단, 요양소, 제방부지 등에는 생활환경숲 16곳을 21.5ha에 걸쳐 조성합니다.
원상호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209년 현재 우리나라 도시주민 1인당 생활권도시숲 면적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9㎡의 86%인 7.76㎡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도시숲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 국민의 90%가 사는 도시지역에 만들어지는 도시숲은 공해로 인한 매연과 먼지 등으로 건강의 위협을 받고 있는 도시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명·한식·총선 전 후 8일간 산불방지특별경계령 (0) | 2012.04.04 |
---|---|
중남미산 목재 구분 하는데 참고하세요 (0) | 2012.04.03 |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 시작 (0) | 2012.04.02 |
산림 경영·활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0) | 2012.04.01 |
임목육종 전문 테마공원 향산 육종원 조성 (0) | 201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