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토니오 쉐프님과 함께하는 숲푸드 요리시연회
해피샐러드's 맛있는 블로그의 해피샐러드님
산림청과 유명한 쉐프이신 토니오 쉐프님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에 다녀 왔어요 우리숲에서 나오는 임산물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어요 토니오 쉐프님과 숲푸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고사리, 버섯들을 이용해 아주 건강한 요리를 만들었답니다
산림청과 토니오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는 강남 휘슬러 갤러리에서 열렸어요
안으로 들어 가면 주부들의 로망인 휘슬러 제품이 한가득입니다
주부들은 그릇이나 좋은 조리 도구들에 대한 욕심이 있지요. 저도 천천히 구경했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도 있더라고요 또한 그릇에 사인이 있어서 놀랬어요 ㅎㅎ
임산물은 산림에서 얻을수 있는 모든 생산물을 말한답니다 숲푸드란 숲에서 나오는 재료로 만든 음식이란 뜻이지요 임산물에는 이런 종류가 있어요.
쿠킹 클래스에 앞서서 산림청 관계자분이 나오셔서 우리 임산물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말씀하시고 우리숲에서 나온 임산물을 많이 사랑하고 애용해 달라고 당부하셨어요.
오늘 쿠킹 클래스의 쉐프이신 토니오 쉐프님 방송에서 하도 많이 뵈어서 익숙한 얼굴이더라고요^^ 넘 유명하신 분이지요?
토니오 키친 대표님, 현대 문화 센터 강사님, 이탈리아 밀라노 미슐랭 레스토랑 사비니 쉐프님 이탈리아 밀라노 하얏트 호텔 쉐프 등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지요.
오늘의 임산물로 만든 요리 두가지 요리를 만들었어요
봄내음 향긋한 고사리 알리오 올리오 바삭하게 구워낸 잣을 곁들인 표고버섯 샐러드
재료
1. 고사리는 삶아놓은 것으로 구매하여 준비해요.
point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마늘을 굽듯이 잘 볶아 향을 내는 것과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마무리할 때 넣고 살짝 볶아 버진 오일의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tip 마른 고사리는 부드럽고 알맞게 잘 삶아야만 고사리 파스타를 만들었을 때 질기거나 물러서 고사리가 죽처럼 되지 않습니다. 마른 고사리는 10분쯤 삶아주다 한 줄기를 집어 눌러보면 약간 덜 물렀다 싶을 때 불을 끄고 냄비 뚜껑을 덮어준 후 뜸을 들여 주어요. 한 두 시간 후 고사리를 만져본 후 부드러워졌으면 찬물에 헹궈 줍니다 만약 이 모든 과정이 복잡하다면 냉장고에 있는 고사리마늘 간장 볶음반찬을 파스타에 이용해도 좋습니다.
토니오 쉐프님이 먼저 만들어 시식을 시켜 주셨어요 우리숲에서 나온 임산물로 만든 고사리라 너무 맛있어요 이런 파스타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겠어요 나물을 워낙 좋아하는데 이렇게 나물을 넣은 파스타는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을것 같아요 아주 잘 배웠어요
두번째 요리는 바삭하게 구워낸 젓을 곁들인 표고버섯 샐러드
로즈마리 가루 1/2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볶음용 오일, 레몬 드레싱 - 레몬즙 약간, 올리브오일, 소금약간, 후추 약간 밑에 있는 드레싱을 만들려고 하셨는데 더욱 상큼하다고 바꾸셨어요 이웃님들도 응용해 만들어 보세요
식초 1/2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통깨 4큰술)
만들기
샐러리는 질긴 섬유질을 벗겨낸 다음 한 입 크기로 썰어 주어요 준비한 모든 재료를 잘 섞어 준비해요. 이때 로즈마리가루를 넣어 향을 더해주고, 소금과 후춧6가루 약간으로 간을 해주어요 물기를 제거한 어린 잎 채소와 볶은 잣을 뿌려준 후, 드레싱과 함께 담아 완성합니다
표고버섯과 잣의 장점
제가 평소에 샐러드를 너무 좋아해서 해피샐러드인데 이렇게 몸에 좋고 건강한 버섯으로 만드는 샐러드이니 너무 맛났어요 다음에 종종 만들어 먹을거에요
따뜻하게 익혀서 먹는 웜 샐러드인데 아삭한 야채랑 따뜻한 버섯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특히 마늘향이 진하게 풍겨 더욱 식욕을 자극했어요 정말 별미 샐러드였어요.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시간! 2인 1조로 만들게 되었는데 레이디스님과 함께 만들었답니다.
고사리로 만들었다고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너무 맛있어요 담백~하니 고소~하니 정말 감탄하며 먹었어요
다른 소스가 필요가 없이 고사리와 다른 재료에서 나오는 풍미가 잘 어울려서 맛있고 아주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 파스타였답니다
돌돌돌 감아서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표고버섯과 고사리를 이용한 숲푸드 우리숲에서 나오는 건강한 임산물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것이 소중하고 우리몸도 소중하니까요. 우리 임산물 많이 먹어요
집으로 갈때 이렇게 푸짐한 선물을 받았어요 휘슬러팬과 맛난 나물들이에요 잘 사용하고 잘 만들어 먹겠습니다
이웃님들도 우리숲에서 나오는 임산물 많이 애용하도록 해요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요!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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