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진 백두대간 육십령 생태축 복원 완료! 산림청, 백두대간 육십령 복원 준공식 가져
준공식에는 산림청장을 비롯해 박민수 의원(민주당), 신성범 의원(새누리당)과 자치단체장, 지역주민과 여성 최초로 백두대간을 종주한 남난희씨 등 400여명이 참석합니다.
금번 복원사업은 전북 장수군과 경남 함양군을 연결하는 육십령 구간으로 사업비 36억원을 들여 친환경 터널(길이 43m, 폭 16m, 높이 6m)을 설치하고 그 위에 흙을 쌓아 육십령을 상징하는 소나무 60본과 자생식물을 식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화합의 상징으로 전북 장수와 경남 함양에서 출발해서 육십령에서 만나는 풍물단의 화합길놀이를 시작으로 제막식,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나르샤 국악실내악단의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열어 행사의 흥을 돋구게 됩니다.
한편 산림청은 끊어진 백두대간 마루금 복원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역사성과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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